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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모리아 난민 캠프 긴급 구호단 모집
2020-09-22
한국 세계선교협의회가 모리아 난민 캠프 긴급 구호단을 모집합니다. KWMA 조용중 사무총장은 “지난 9일 그리스 레스보스섬 모리아 난민 캠프에 발생한 화재로 약 13000명의 난민이 길거리에서 지내고 있다”며 긴급으로 투입할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대에 선교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등 우리가 갈 수 없는 나라 사람들이 난민이 돼 도움을 요청할 때 한국교회가 그들을 향해 달려 나가길 소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WMA는 오는 28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4차에 걸쳐 구호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이어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대에 선교의 시간이 열리고 있다”며 “아프가니스탄과 예멘 등 우리가 갈 수 없는 나라 사람들이 난민이 돼 도움을 요청할 때 한국교회가 그들을 향해 달려 나가길 소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KWMA는 오는 28일 1차 파견을 시작으로 11월 22일까지 4차에 걸쳐 구호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