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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교지를 한국에! 비전선교단 코로나19 맞춤형 선교사역

2020-07-02

앵커: 코로나19로 강제 철수하는 선교사들 이야기를 비롯해 여러모로 어려운 선교현실, 참 안타깝죠

앵커: 직접 선교지에 가기 힘든 현실 가운데 현지의 상황을 재현해 선교를 이어가고 있는 현장이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OT 어서 오세요 손 닦으세요

중동인의 분장을 하고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반겨줍니다. 반가운 인사에 이어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깁니다. 중동지방 고유의 옷을 입어보기도 하고 또 다른 방에 마련된 현지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도 가집니다.

이스라엘의 커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선교지에 가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 비전선교단에서는 선교지의 의상과 음식을 재현했습니다.

선교에 마음이 있지만 코로나 여파로 훈련과 파송이 안 되는 현실.
비전선교단에게 코로나는 또 다른 선교의 기회입니다. 선교지에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교지의 상황을 재현해 놓은 겁니다.

INT 조다윗 대표 / 비전선교단

작년까지 이집트에서 사역을 이어오던 두 청년. 직접 선교지에 나갔을 때 만큼이나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INT 정 진 간사 / 비전선교단

INT 박인영 간사 / 비전선교단

현지 체험과 함께 이어지는 소규모 공동체 예배와 교제. 훈련생들에게는 뜻 깊게 다가옵니다.

INT 김창곤 간사 / 비전선교단

INT 전수림 간사 / 비전선교단

코로나 19로 위축된 선교 현실. 비전 선교단 조다윗 대표는 영성의 바탕 아래 선교 패러다임을 전환할 시기라고 강조합니다.

INT 조다윗 대표 / 비전선교단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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