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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프리카, 꿈꾸는 아프리카!] - 뉴스The보기 박상은 의료원장 / 샘병원

2020-05-26

앵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국가들의 피해가 더욱 우려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이자 샘병원 의료원장이신 박상은 원장님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앵커 1) 먼저 5개월이 넘도록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내 현황부터 간략히 짚어주십시오.

Q1) 코로나19 사태 현황과 영향
A) 1월 20일 첫 국내 사례 보고 이후 감염병 위기 심각 수준 유지
A) 국내 모든 시도에서 확진자 보고, 대구·경북지역 다수
A) 사회적거리두기·비대면 활동 등 교육·경제·문화 삶의 전 영역에 영향

앵커 2) 이번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지구촌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상황의 의미와 주목할 점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2)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주목할 점
A) 확산 초기 중국 인접 아시아 국가만의 감염병으로 인지
A) 이탈리아·미국 등 세계 확산, WHO 3번째 팬데믹 선언
A) 아프리카 등 열악한 보건 의료 환경, 코로나19 확산인한 피해 우려

앵커 3)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교회는 물론 교계에서도 적극적인 대처와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독전문의로서 바라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3) 기독전문의가 바라보는 코로나19 사태
A) 감염병, 한 공간에서 살아가는 공동체성 확인하는 계기
A)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선제적·적극적인 방역의식 절실
A) 인류, 창조세계 향한 철저한 자기반성 필요
A) 건강한 사회 위한 선한 영향력, 크리스천 향한 시대적 소명

앵커 4) 특별히 아프리카 등 보건의료 환경이 열악한 많은 나라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어려움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 현황과 우려점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4) 아프리카 코로나19 현황과 우려점
A) 아프리카 55개국 25일 기준, 확진자 11만 2천여 명 사망자 3355명
A) 코로나19 검사 조차 어려운 아프리카의 열악한 의료환경
A) "코로나19 확진 보고 수치보다 훨씬 많을 것, 치료도 어려워"
A) "방호복·마스크 등 의료진 위한 기본적 보호장비도 없어“

앵커 5) 말씀해주신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원장님께서 섬기시는 재단에서 아프리카 의료진들을 위한 지원을 계획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Q5) 아프리카 의료진 위한 지원과 섬김에 대해
A) 아프리카미래재단, 아프리카 의료진 위한 보호구 세트 지원 예정
A) "4만원이면 방호복·마스크·고글·덧신 등 기본적 의료장비 지원 가능"
A) 의료진 지원은 아프리카의 수많은 생명 구하는 것
A) 마다카스카르 등 아프리카 긴급지원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실천

앵커 6)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기대하는데요.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아프리카 의료선교 위한 한국교회 협력방안
A) 진단키트·인공호흡기·구급차 등 아프리카 위한 도움 절실
A) 한국교회, 기본적 방역물품 등 아프리카 향한 관심 기대
A) 코로나19 사태, 아프리카 위한 의료선교의 계기되길

앵커 7) 아프리카 의료선교를 위한 원장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텐데요. 아프리카미래재단 등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도 궁금합니다.

Q7) 아프리카미래재단 등 계획과 비전
A) 코로나19 사태 진정기 까지 각종 방역물품과 의료지원 지속
A) '건강한 아프리카 꿈꾸는 아프리카' 위한 개발협력 계속할 것
A) 지속적인 의료보건 서비스·교육지원 통해 더불어 행복한 삶 목표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아프리카미래재단 대표이자 샘병원 의료원장이신 박상은 원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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