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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방송의 방향

2004-01-14

\"저희 CTS기독교TV는 신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이슈를 열린 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진단하고자 선교방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토론에서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기독교 TV의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전문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김용덕 기자입니다.

이날 토론회는 기독공보 사장인 고무송의 사회로 국민일보 김상길 종교국장과 TNS 민경숙 사장 극동방송 민산웅 부사장 그리고 서강대학교 최창섭 교수가 패널로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기독교 관련 초기 복음 방송의 역사적 측면을 살펴보고, 선교 복음방송의 발전과 역할에 대해 신문과 라디오 그리고 TV의 특징을 비교하며 심층적으로 논의됐습니다.
여기서는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미디어의 공존이라고 지적하며 각 매체의 특징을 살려 공존해 가야 한다는데 모두가 동의했습니다.

INT 김상길 국장 // 국민일보 종교국

또한 종교 케이블 중에서 통계적으로 절반 이상의 시청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독교 TV가 영상선교로서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민경숙 사장 // TNS 미디어

아울러 매스미디어가 범람하고 있는 시대에 종교방송이 가져야할 건 전문성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방송선교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타방송국과 차별된 내용과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창섭 교수 //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하지만 무엇보다도 교회차원의 협력과 지원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피력했습니다.

INT 민산웅 부사장 // 극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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