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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훈련병 2,800여 명 진중세례식

2019-12-17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와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제588차 훈련소 진중 세례식을 열었습니다.

새에덴교회의 후원으로 진행한 진중 세례식에서 말씀을 전한 대한교회 윤영민 목사는 “세례를 받고 예수님을 믿기로 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라며 “늘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며 힘들고 고달픈 군 생활에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설교했습니다.

세례식에서는 훈련병 약 2천 800명이 새에덴교회 등 목회자 약 40명에게 세례를 받았습니다.

연무대군인교회 김순교 목사는 “새에덴교회를 비롯해 많은 교회가 매년 세례식을 지원해주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세례식을 통해 약 6만 8천 명이 세례를 받고 하나님을 영접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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