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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헤리티지선교회 창립 5주년

2019-07-12

앵커 : 필리핀 청년들을 키워 문화 예술 선교의 주역으로 양육하는 한 선교회가 있는데요.

앵커 : 네 올해는 사역이 5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라고 하는데요. 창립 5주년 기념행사의 현장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뮤지컬과 난타 등 문화사역을 통해 선교를 펼치는 필리핀 헤리티지선교회가 설립 5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열었습니다. 소수의 필리핀 청년들로 시작된 헤리티지선교는 현재 20여 명의 현지인이 동역하며 한인 선교사와 함께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INT 신정훈 선교사 / 헤리티지 선교회

헤리티지선교회는 매년 부활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에 예수님의 부활과 탄생을 주제로 2차례 정기공연을 진행합니다. 또한 매년 10여 차례 교회나 선교지에서 요청하는 공연을 소화하며 사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함께 모인 신구 회원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께 사역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INT 타미 페이드라 젠테 (33세) 배우 / 헤리티지 선교회 부회장

INT 아넬 알바라친 (27세) 목사 / 헤리티지 선교회 회장

INT 라쉘 제인 (23세) 배우 / 헤리티지 선교회 행정담당

현재 헤리티지선교회는 보다 전문적이고 완성도 있는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앞으로 발전적인 사역을 위해 현지인을 통한 자립과 섬김을 실천하는 선교회가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INT 신정훈 선교사 / 헤리티지 선교회

필리핀 청년들을 통해 펼쳐지는 문화 사역이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계속 이어지고 발전되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카비테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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