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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선교기획02] - 현지 교회의 자립을 돕다!

2019-07-11

앵커: 필리핀선교기획 두번째 시간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서울강북노회는 이번 필리핀 마닐라 선교대회를 진행하는 중 노회 목회자아카데미 팀이 동행해 현지의 목회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그 현장을 신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필리핀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 목회자들!필리핀 현지노회인 마닐라북노회의 목회자들을 초청한 목회자 세미나의 현장입니다.

2019 필리핀마닐라선교대회에 함께하는 서울강북노회의 목회자 그룹은 필리핀 선교현장을 탐방하는 중 특별히 현지 목회자들과의 목회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정현 목사 / 동성교회

필리핀은 1500년대 스페인에 의해 처음 기독교를 접했고 한국 개신교의 필리핀 선교는 1970년 초기 시작돼 현재 2000명이 넘는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지만 현지교회들은 아직까지 자립보다는 후원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현지 목회자세미나에서는 동성교회 김정현 목사가 한국의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따른 자립 사례를 바탕으로 필리핀 현지교회의 방향과 모색을 나누는 시간이 됐으며 주하늘교회 이정원 목사는 비전과 열정, 모험의 3V와 함께 성령 충만을 강조하며 뜨겁게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힐 델라스아르마스 목사 / 마닐라북노회장

INT 로돌포 메가노 목사 / 리버티교회

필리핀 현지 목회자와 교회들의 온전한 자립으로 지원받는 교회에서 이제는 선교를 보내는 교회로의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 CTS뉴스 신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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