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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로 활성화하는 중화권 선교 ] 뉴스THE보기 - 김형호 목사/ 조이차이니즈

2019-06-18

앵커) 종교사무조례 등 중국 정부의 강경한 종교정책으로 중국선교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현지의 많은 선교사들이 강제적으로 사역지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앵커) 이런 가운데 국내 중국 유학생 사역과 미디어를 활용한 복음전파로 중국 선교 활성화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는 목회자가 있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형호 목사님 자리해주셨습니다.

앵커 1)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국 내 종교정책의 변화로 인해 사역지를 떠나야 하는 많은 선교사들이 있습니다. 목사님 또한 14년의 중국 선교 중 국내로 복귀하시게 됐는데요. 지난 선교 과정과 사역에 관해 간략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Q1) 14년의 중국선교 지난 과정과 사역은
A) 청년들과 함께 한 중국 단기선교 계기로 중화권 선교 시작
A) 10여 년간 현지 신학교 운영 통한 중국 목회자 양성
A) 주일학교 컨설팅과 교사교육 등 중국 내 다음세대 사역

앵커 2) 중국 정부의 강경한 정책에도 가정교회 등 중국의 기독교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선교 현황과 주목할 점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Q2) 중국선교 현황과 주목할 점
A) 중국 기독교 급성장, 약 1억 3천만 명 기독교인 추정
A) 한국교회 등 중국 기독교 향한 선교이어와
A) 중국 정부, 종교사무조례 등 기독교 확산 막기 위한 제재
A) 선교사 추방·비자연장 거부 등 제도적 압력 더욱 거세질 것
A) "어려운 환경 속 중국 기독교의 지속적 성장 주목해야“

앵커 3) 중국을 포함한 중화권 지역은 한국교회의 주요 선교전략지인데요. 현재 어려움에 봉착했지만 중화권 선교 활성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무엇일까요?

Q3) 한국교회, 중화권 선교 대안은?
A) “전 세계 퍼져있는 10억의 중화권 민족 주목해야”
A) "선교 대상 아닌 선교하는 중국으로 인식 전환해야“
A) 국내 약 7만여 중국 유학생 향한 관심·선교전략 필요
A) 한류·미디어 활용한 중화권 대상의 다각적 선교
A) 현지 경험 풍부한 '재배치 선교사' 통한 선교전략 구축

앵커 4) 특별히 시공간을 초월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미디어 선교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중화권을 대상으로 한 미디어선교의 영향력과 중요성에 대해 짚어주십시오.

Q4) 중화권 향한 미디어선교 영향력
A) 미디어, 국경과 문화 초월하는 효과적 선교 도구
A) 한국문화 향한 중화권의 열정적 관심, 미디어선교 기회 될 것
A) CTS 조이차이니즈 등 뉴미디어 플랫폼 활용한 중화권 활동 주목

앵커 5) 중화권을 대상으로한 미디어선교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셨는데요. 그중 목사님께서 사역하고 계신 조이 차이니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Q5) 중화권 미디어선교, 조이차이니즈에 대해
A) 국내 7만여 중화권 유학생 대상 기독콘텐츠 기획·제작
A) 국내외 청년 선교 활성화 위한 캠퍼스사역 진행
A) 대만 GOODTV·미국 새들백교회 등 세계 기독콘텐츠 공유

앵커 6) 어려워진 중화권 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중국에서 활동하던 선교사님들은 물론 한국교회 전체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한국교회와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중화권 선교 활성화 위한 한국교회 협력방안
A) 한국교회의 '중화권 선교' 시대적 소명 인식해야
A) 한국교회의 중국 종교정책 철저한 분석과 대안 필요
A) 교파 초월한 한국교회의 하나 된 중국 종교정책 대비 필요
A) 급변하는 시대, 미디어선교 등 중화권 향한 전략적 지원 절실
A) 중화권 선교자원인 사역지 떠나온 선교사 향한 지속적 관심과 재배치

앵커 7)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7)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미디어를 활용하여 중화권 복음화에 앞장서고 계신 조이 차이니즈 김형호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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