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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단기선교의 현장

2019-03-08

앵커 : 해외 단기선교는 청년들에게 선교적 비전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곤 하는데요.

앵커 : 다음세대와 노숙인들을 상대로 필리핀에서 펼쳐진 우리 청년들의 단기선교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지방의 한 국립고등학교. 이곳에서 한국 교회의 청년들이 태권도와 부채춤 그리고 마임 연극을 통한 단기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연휴기간을 활용해 청년들이 6일간의 일정 동안 10여곳의 현지학교와 선교지 교회 등을 방문하며 단기 선교를 진행한 것입니다.

INT 정민철 목사 / 인천 열린성서침례교회

선교일정 가운데 마닐라 시내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전도 집회도 펼쳤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현지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청년들이지만 말로 아닌 몸으로 메세지를 담은 복음을 전할땐 자신감이 넘칩니다.

INT 이은진 청년 (21세) / 인천 열린성서침례교회

INT 김민우 청년 (20세) / 인천 열린성서침례교회

비록 짦은 기간동안에 진행된 선교사역이지만 청년들은 이 선교를 통해 앞으로의 선교활동에 대한 비전을 꿈꿉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현지 선교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선교를 이뤄가길 바랍니다.

INT 정민철 목사 / 인천 열린성서침례교회

단기선교를 통해 이뤄지는 청년들의 비전과 복음 증거 사역이 주님 뜻 가운데 계속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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