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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

2005-11-17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어제(16일)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5회 한국선교지도자 국제포럼’을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전방개척선교의 세계적 권위자, 랄프 윈터박사를 비롯해 미국 세계선교센터의 그레그 파슨과 마크 할랜박사, 로이 클락선교사 등 국제적 수준의 선교 전략가들이 강사로 나서 복음의 불모지를 향한 선교방안과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장 안영로 목사와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 등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2006년 주요목회와 선교계획도 발표했습니다.

특히 첫날 강의에서 랄프 위터 박사는 “한국은 이제 기독교선교에 있어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을 만큼 괄목한 성장을 이뤘다”며 “미국과 동등한 입장에서 선교활동을 강화시켜 나가야 할 때”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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