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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신촌포럼

2005-11-17

교회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음악들을 살펴보고 이 시대에 맞는 교회 음악을 정립하기 위한 ‘제17회 신촌포럼’이 오늘(어제) 신촌성결교회에서 열렸습니다.

호서대 이철교수는 “회중들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감성에 호소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려면 무엇보다 찬양인도자가 영적으로 깨어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찬양예배 장소를 세상 속에 있는 청년들에게 하나님을 소개하는 ‘문화선교지’로 생각하고 관심과 지원을 쏟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온누리교회 오재성 목사는 “음악만큼 좋은 도구가 없지만 ‘찬양과 경배’라는 교회음악의 본질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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