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어제(14일) 개척교회와 농어촌 목회자를 대상으로 ‘2005 하반기 겨자씨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목회와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광천교회 이문희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의 기독교적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습니다.

이 목사는 ‘기독교적 리더십은 자기 희생적이고 타인 중심적인 리더십’이며 ‘그리스도의 목적이 성취되도록 타인을 섬기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기윤실은 이어 인구감소와 경제개발 제한 등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한 교회의 사례를 소개하며 중소교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