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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회 연구원 세미나

2005-11-08

미래교회연구원은 어제(7일) 평동교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미래사회 전망과 목회자의 지도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와 삼성경제연구원 수석 연구원 류지성 박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된 이번세미나에서는 미래교회는 권위주의적 관계에서 벗어나 수평적인 목회로 전환돼야 한다는 주장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또 디지털과 멀티미디어의 등장으로 급속도로 변하는 시대상황을 교회 능동적으로 인식하고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했으며, 이를 위한 방법의 하나로 평신도 리더쉽과 성도간 관계의 중요성이 강조됐습니다.

한편 미래교회연구원은 지난 91년부터 올해까지 24회에 걸쳐 미래사회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교회 갱신과 개혁을 위한 연구를 계속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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