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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기독포럼

2005-10-27

열린우리당의 복음화와 당내 기독인들의 기도 모임을 위해 결성된 열린기독포럼은 조직을 재정비하고 오늘(어제)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열린 우리당 63명의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열린 기독포럼 회장에는 장영달 국회의원이 추대됐습니다.
열린기독포럼은 그동안 공석이였던 임원진을 새로이 구성하고 앞으로 불안한 현 시국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투명한 정치 활동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왕성교회 길자연 목사는 최근 보궐선거에서 참패한 열린우리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과 같이 원칙있는 정치와 희생적인 국정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기독포럼은 3개월마다 열린 우리당 의원과 교계인사들을 초청해 정치와 경제 그리고 사회문화 등 현안에 대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토론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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