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기독교TV가 마련한 영아 보육전문과정이 17일 개강했습니다.

CTS기독교TV멀티미디어센터 컨벤션 홀에서 마련된 첫날 강의는 총신대학교 김의환 교수와 이화여대 이은화 명예교수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기독교 세계관과 영유아 교육 그리고 영유아 교육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의는 현재 우리나라 영유아 교육의 실체와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영유아 교육의 성경적인 가치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편 내년 2월까지 계속되는 CTS기독교영아보육전문과정은 영아놀이의 이론과 실제 그리고 어린이집 시설설치와 관리 등 영유아 보육에 있어 실질적으로 필요한 과목들로 마련되며,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