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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메니컬 세미나
2005-10-14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진단과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어제(13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주최로 개최됐습니다.
발제에 나선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핵심인 ‘일치와 연합’을 위해 진보･보수 진영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세계선교기구’와 ‘세계봉사기구’, 그리고 ‘지역단위별 초교파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연세대 정종훈 교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어려움은 다른 신학과의 상호보완이 결여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의 원리를 회복해 일치와 협력을 이뤄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창천교회와 강남향린교회는 ‘교회일치 활동 사례발표’에 나서 지역사회와의 연합을 위한 ‘교회공간 개방’과 ‘청소년 연합운동’ 등을 제안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경동교회 박종화 목사는 “에큐메니칼 운동의 핵심인 ‘일치와 연합’을 위해 진보･보수 진영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세계선교기구’와 ‘세계봉사기구’, 그리고 ‘지역단위별 초교파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또한 연세대 정종훈 교수는 “한국교회 에큐메니칼 운동의 어려움은 다른 신학과의 상호보완이 결여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종교개혁의 원리를 회복해 일치와 협력을 이뤄 나가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창천교회와 강남향린교회는 ‘교회일치 활동 사례발표’에 나서 지역사회와의 연합을 위한 ‘교회공간 개방’과 ‘청소년 연합운동’ 등을 제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