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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협세미나

2005-10-14

한국복음주의협의회는 오늘(어제) ‘자연재해와 하나님의 경고’를 주제로 월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복협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자연재해를 성경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기독인의 대처방안을 모색하고자 월례회를 마련했습니다.
주요 신학대학교 총장들이 함께한 이날 월례회에는 성결대 김성영 총장과 숭실대 김영한 교수가 나와 재난이 갖는 성경적 의미에 대해 전하며 이를 통해 하나님의 징계여부를 판단하기 보다는 고난당한 이웃과 함께 하며 기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중은 총장은 모든 재난은 인간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뜻을 포함한다고 언급하며 영적으로 깨어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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