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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회 빈곤여성 복지세미나

2005-10-10

기독여민회는 오늘(어제) ‘빈곤지역 여성의 복지욕구 조사와 정책방향연구’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독여민회 박노숙 회장은 토론회를 통해 “지난 7월부터
두달간 서울과 경인지역 빈곤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빈곤여성들에게는 물질적 도움 외에도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한 정부의 체계적인 ‘정서관련 복지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임신과 사별 등 여성의 생활주기에 맞춰 현실상황을
고려한 제도 개발도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스웨덴 교육학 박사 ‘에바 마리아’가 ‘스웨덴 여성의 평등을 향한 복지정책’을 주제로 스웨덴의 여성사와 복지정책을 설명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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