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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기독중고등학교

2005-10-06

기독교 세계관에 따라 교육을 펼치고 있는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구석구석 학교 공간들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꾸며졌다고 하는데요. 송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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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성남시 분당동에 위치한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의 새 캠퍼습니다.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한 이 학교는 지하 1층과 지상 5층 건물로 2층에서 4층까지는 교실과 과학실, 컴퓨터실, 그리고 도서실이, 또 5층에는 교장실과 기독교학교연구소, 학부모넷실 등이 용도에 따라 색깔별로 마련돼 있습니다.

(현장멘트) 교실 12개의 크기도 모양도 다양합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때 지루함을 없애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학교 측의 배렵니다.

특히 교사와 학생간 자유로운 교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무실은 각반 담임을 중심으로 층마다 따로 마련했습니다.

INT) 유준상 교사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장은실 교사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음악!!)아울러 학생들의 원할 때 언제나 기도드릴 수 있게 층 중간에는 기도실을 별도로 설치했습니다.

INT) 조유진 (고1,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김태양 (중1,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독자적인 캠퍼스를 갖추게 된 독수리학교는 기독교대안학교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사 대 학생의 비율을 1:7 이하로 유지하며 성경적 세계관에 입각한 학습과 교육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옵니다.

INT) 단혜향 교장 /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2002년 지하실 9명 학생에서 이제 62명의 전교생은 물론 216명까지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갖게 된 독수리기독중고등학교.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크리스천 리더를 양육해 나가기 위한 독수리학교의 끊임없는 비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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