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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건강가정진단

2005-09-30

가정붕괴 현상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 대처를 위해 기초자료로 활용될 ‘건강가정 진단표’가 개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하이패밀리는 오늘(9월30일) 기자회견에서 “건강가정 진단표의 개발로 가정의 건강지수를 객관화함으로써 가족의 현주소는 물론 구성원들의 필요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결대 박미라 박사 등 가정사역 전문가들과 학자들이 3년간 기획과 연구를 거쳐 완성한 건강가정 진단지는 가족과 부부, 자녀, 그리고 신앙 등 4부분으로 나뉘어 건강관계를 측정하게 됩니다.

한기총과 하이패밀리는 앞으로 건강가정 진단표가 한국교회에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문검사자를 위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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