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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도 생명이다-기윤실 세미나
2005-09-15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어제(14일) ‘배아도 생명이다’란 주제로 제2회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하고 배아복제와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윤실 집행위원장 전재중 변호사는 기윤실은 인간 배아 복제와 이종 교잡 등 일체의 행위를 반대한다고 밝히며 정부에‘복제연구에 대한 지원을 속히 중단하고 생명윤리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성체 줄기세포 연구에 더 많이 투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샘 안양병원 박상은 원장은 윤리를 상실한 과학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인간배아 복제는 인간을 수단화하고, 효용성만으로 인간의 생명을 결정하려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고려대 김일수 교수는 정부가 제정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과학기술을 통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생명가치의 보호를 극대화하는 윤리적이고 법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기윤실 집행위원장 전재중 변호사는 기윤실은 인간 배아 복제와 이종 교잡 등 일체의 행위를 반대한다고 밝히며 정부에‘복제연구에 대한 지원을 속히 중단하고 생명윤리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성체 줄기세포 연구에 더 많이 투자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샘 안양병원 박상은 원장은 윤리를 상실한 과학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인간배아 복제는 인간을 수단화하고, 효용성만으로 인간의 생명을 결정하려는 행위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고려대 김일수 교수는 정부가 제정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과학기술을 통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생명가치의 보호를 극대화하는 윤리적이고 법적인 안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