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유아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어린이를 양육하는 아기학교가 있습니다. 올해 가을학기를 앞두고 지난 30일부터 3박 4일간 운영자 세미나가 개최됐는데요. 이윤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기학교 운영 세미나의 유아 찬양 강좌. 율동을 따라하는 선생님들은 어느덧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겁게 찬양 동작을 배워갑니다.

int 유아체조 강좌 선생님(아기학교 유아 체조의 특징.)

생후 24개월에서 48개월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아기학교는, 운영프로그램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int 참석자 2명(여기 왜 참석하게 됐나..)

성경적인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아기학교는, 음악과 미술, 그리고 인형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활동을 교육에 접목시켜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자연스레 알아가도록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믿지 않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전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아기학교는 전국적으로 40여 곳이 생기면서 많은 유치부 교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int 박영란 전도사/충신아기학교

유아 때부터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키워가는 아기학교. 교회교육의 전문화를 강조하고 있는 아기학교로 주일학교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