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저출산 대책 방안의 일환으로 5만여 한국교회를 이용한 보육장려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CTS기독교TV가 오는 27일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영·유아
보육을 위한 사명자 대회를 개최합니다.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될 교사교육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영유아 보육을
담당하는 교역자와 교사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기독교사로서의 사명을 확인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마련될 계획입니다.
한편 한기총과 cts기독교tv는 지난 7일 저출산과 젊은 부부의 육아문제 해결에 교회의
참여를 선언한바 있으며, 이미 영아교육과 관련된 전문기관과 학계 그리고 연구소 등과 연계해 자문팀을 구성하고 출산장려와 영유아 보육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