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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명화로 만나는 성경은 새롭다

2005-05-18

세계 미술사에 이름을 남긴 위대한 화가들의 명화와 성경의 가르침을 함께 담아내고 있는 책 ‘명화로 만나는 성경은 새롭다’가 출간됐습니다.

국내 기독교 출판물로선 보기 드물게 미술과 성경을 접목시킨 책 ‘명화로 만나는 성경은 새롭다’는, 성경적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단순한 교리적 접근이 아니라 그 작품의 역사와 문화적 배경은 물론 화가 개인의 신앙고백까지 저술하고 있습니다.

경희대 사학과 교수 겸 교내 중앙박물관 관장인 이석우 저자는, 세계미술사의 중추로서 서양 문화를 이끌어 온 기독교의 역동성을 이 책을 통해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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