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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대안학교 설립이 곧 교육선교! - CTS · 주다산교회 교육선교 동역 협약

2020-07-23

앵커: 심각한 저출산 시대에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지킬 수 있는 대안으로 한 교회 한 학교 세우기 운동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앵커: CTS와 주다산교회가 교육선교의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독교대안학교 설립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인애 기잡니다.

CTS기독교TV와 주다산교회가 기독대안학교 설립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은 교회가 학교를 세우는 것밖에 없다는 이유에섭니다.

교육선교 협약식에서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는 “다음세대 교육은 단순히 교육적 측면을 뛰어넘어 선교의 일환”이라며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적 접근전략이 필요한 시대에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독대안학교를 세우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권순웅 목사 / 주다산교회

이어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가 설립한 한국교회의 방송으로서 다음세대를 키우는 일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는 게 중요한 사명”이라며 “CTS가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다산교회의 학교 설립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OT 감경철 회장 / CTS기독교TV

주다산교회는 내년 3월 기독대안학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교육훈련프로그램 수료 등 앞으로의 사역을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습니다.
CTS 역시 교회 안에 학교가 잘 설립될 수 있도록 CTS다음세대지원센터를 통해 학생 모집과 우수 교사 지원, 교육프로그램 보급 등 컨설팅에 힘쓸 계획입니다.

INT 권순웅 목사 / 주다산교회

우리나라의 신교육을 이끌었던 한국교회와 CTS가 새롭게 시작한 기독대안학교 세우기 운동. 이를 통해 변화할 다음세대 교육선교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인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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