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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여름성경학교는?] - CTS뉴스The보기 정휘찬 목사 / 어린이전도협회

2020-06-29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한국교회 목회 현장에는 많은 변화들을 겪고 있습니다. 특별히 현장예배가 줄어들면서 주일학교 등 다음세대를 향한 신앙교육이 약화되지는 않을까 하는 염려가 많은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코로나19 사태 속 여름성경학교 영향과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지향점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어린이전도협회 정휘찬 목사님 스튜디오에 자리해주셨습니다.

앵커 1) 지난 수개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우려로 인해 현장예배가 축소됐습니다. 주일학교도 마찬가지인데요. 먼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일학교 영향에 대해서 말씀해주십시오.

Q1) 코로나19 사태, 주일학교 영향은?
A) 온라인 예배 전환 등 코로나19 관련 한국교회의 선제적 노력
A)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집단감염 우려로 주일학교·예배 최소화
A) 장기간 이어진 주일학교 공백, 다음세대 신앙 우려 목소리도

앵커 2) 교회의 현장예배가 축소되면서 온라인 예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배를 이어갔습니다. 온라인예배 등 여러 시도가 있었는데요. 코로나19 관련 주일학교 대응 현황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2) 온라인 예배 등 주일학교 대응 현황
A)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예배와 가정예배 활성화
A) 온라인 통한 공과교육 진행과 신앙훈련 콘텐츠 강화
A) 비대면 문화 속 SNS·영상통화 등 IT 활용한 심방도

앵커 3) 어린이전도협회는 다음세대 부흥을 위해 다양한 사역으로 힘써왔습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전도협회의 노력과 전략이 있다면 말씀해주십시오.

Q3) 코로나19 사태 관련 어린이전도협회 전략
A) 신속한 온라인을 통한 전도 프로그램 실시
A) 바이러스 위험성 통해 인류의 죄·유일한 구원자 이신 예수 그리스도 전파
A) 유튜브 등 시청각 교육자료 구성·공유 통해 일상 속 신앙훈련

앵커 4) 예전 같으면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면서 많은 캠프와 수련회가 진행됐을 텐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진행이 어려워 보입니다. 여름성경학교 등 올해 다음세대 여름사역 현황과 주의할 점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Q4) 여름성경학교 등 다음세대 여름사역
A) 코로나19 인해 수련회·성경학교 등 여름행사 대부분 축소
A) 철저한 7대 방역수칙 준수 속 여름사역 운영하기를
A) 온라인 성경학교 등 다각적 시도로 다음세대 신앙 성장 이어가야

앵커 5)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신앙훈련은 지속돼야 할 텐데요. 어린이전도협회의 올해 여름 사역과 한국교회 향한 제안도 함께 전해주십시오.

Q5) 어린이전도협회, 여름성경학교 제안과 노력
A)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신앙교육, 한국교회 신앙 여름성경학교 절실
A) 가정·일상생활 중심의 온라인 교육 신앙콘텐츠 개발 노력
A) 지역별 미디어 활용·정보화 격차해소 계기

앵커 6)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속화됐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다음세대 향한 신앙 교육의 지향점에 대해 말씀해주십시오.

Q6) 4차산업혁명 시대, 신앙 교육 지향점
A)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차 산업혁명 실제적 적용 가속화
A) 한국교회,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전환점 맞이한 것
A) 신앙본질 지켜며 교육플랫폼 등 기술발달 적극 활용해야

앵커 7)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정 등 일상 속 신앙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는데요. 가정 회복과 굳건한 신앙계승을 위한 제언도 이어주십시오.

Q7) 가정회복 등 굳건한 신앙계승 위한 제언
A) 코로나19 사태, 가정예배 등 일상 속 신앙 돌아볼 계기
A) 언택트 사회, 한국교회의 목회적·신앙적 고민 절실
A) 코로나 시대, 부모 등 가정과 일상에서의 경건한 삶 더욱 중요해져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어린이전도협회 정휘찬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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