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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교회 성전봉헌예배
2004-03-30
46년전 황무지였던 망우리에 한 전도단으로 시작한 금란교회는 28일 성전봉헌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교계 주요 인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란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로 부흥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전 봉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봉헌식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호 감독회장은 이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것을 선포 하고 앞으로 예배와 기도가 넘치는 금란교회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아울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이 세상 무엇보다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 이 교회에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세계 선교 협회 조지 프리맨과 서울특별시 시장인 이명박 장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금란교회는 2006년 세계 감리교 대회를 유치하기로 결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이날 예배는 교계 주요 인사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란교회를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로 부흥 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성전 봉헌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봉헌식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진호 감독회장은 이 교회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될 것을 선포 하고 앞으로 예배와 기도가 넘치는 금란교회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아울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는 이 세상 무엇보다 귀중한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강조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다시 태어난 이 교회에 놀라운 축복이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세계 선교 협회 조지 프리맨과 서울특별시 시장인 이명박 장로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금란교회는 2006년 세계 감리교 대회를 유치하기로 결정하고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