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CTS는 ‘다음세대와 가슴 뛰는 세상을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저출산 극복과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획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전 한국가정사역협회 이화섭 사무국장님 모시고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저출산 정책 점검과 인식개선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국장님, 저출산이라는 국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지난 여러 정부가 다양한 정책들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지난 정부들의 정책과 이에 따른 예산을 요약해주십시오.

Q1) 10여 년 간의 저출산 정부 정책·예산 요약
A)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 특별기구 설치
A) 정부, 지난 13년간 출산장려 위한 예산 153조원
A) 임신·출산·보육 위한 재정·제도적 지원 지속

앵커 2) 천문학적인 수치의 예산이 투입됐음에도 우리나라의 저출산 현상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먼저 예산집행에 있어서 주목할 점은 무엇일까요?

Q2) 저출산 극복 위한 정부 예산, 주목할 점
A) 맞춤형보육·교육 등 연간 저출산 관련 예산 약 30조원 예상
A) "삶의 현장 실효성 없는 단순 예산지원 재고해야"
A) 부동산·교육 등 사회구조의 종합적 요인, 정교한 예산집행 필요

앵커 3)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선 다양한 정부 정책들도 있었습니다. 그동안의 정책 사례도 함께 짚어주십시오.

Q3) 출산 장려 위한 지난 정부 정책 세부 내용
A) 2005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제정, 제3차 기본계획 수립·추진 중
A) 난임 치료·맞춤형 보육 등 출산 전후의 지원 방안 주력
A) 임대주택 공급·육아휴직 등 일·가정 양립 위한 종합대책도
A) 뚜렷한 목표 설정 없는 백화점 식 중복 정책 점검 필요

앵커 4) 특별히 결혼·임신·출산과 관련한 정책이 많았는데요. 아쉬운 점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세대 위한 출산 정책에 대해서도 짚어주십시오.

Q4) 다음세대 위한 결혼·임신·출산 정책에 대해
A) 2019년 3분기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치인 0.88명, 반등 없어
A) 가임여성·초혼연령 등 인구 구조적 특성 함께 살펴야
A) 결혼·임신·출산·육아 등 생애단계별 전략적 정책 수립 절실

앵커 5) 한국가정사역협회 사역을 마무리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자녀에 관한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셨는데요. 출산 장려위한 인식개선에 대해 다시 한 번 강조해주십시오.

Q5) 출산 장려 위한 인식개선 중요성
A) 자녀양육의 어려움, 빈곤 아닌 상대적 박탈감
A) 예산·제도 개선 이상의 인식개선 절실, 한국교회 앞장서야
A) 출산 장려·다자녀 양육, 국가발전 물론 가정의 행복 기대

앵커 6)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역할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민관협력 등 한국교회가 나아가야할 지향점과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민관협력 등 한국교회 방안과 지향점
A) 결혼 이전 단계부터의 '삶의 질' 개선 위한 정책 연구 필요
A) 가정의 영역, 신앙공동체인 교회의 역할 주목해야
A) 저출산 극복·가정 위한 한국교회 중심의 국민운동 확산 기대
A) 한국교회,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적극적 노력 나서야
앵커 7) 다음세대 없이는 한국교회의 미래도 없습니다. 다음세대를 활성화와 인식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7)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노력과 제언
A) 저출산 극복위한 골든타임 임박, 청년 세대 인식 개선 절실
A) 1인가구 등 세속화 되는 가정관, 성경적 가정의 가치 강조
A) 온전한 가정 회복은 다음세대 부흥 위한 절대 조건
A) 가정 회복 위한 전문사역자 양성과 체계적 목회전략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전 한국가정사역협회 이화섭 사무국장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