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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중앙예닮학교

2019-12-25

앵커 : CTS 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올해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 49번에 걸쳐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내년에도 다음세대를 위한 CTS의 노력은 계속될 계획입니다. 성도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 오늘은 예수님을 닮은 영성과 성품으로 글로벌 기독인재를 양성해가는 한 학교를 찾아가봤습니다. 어떤 교육이 이뤄지고 있을까요? 최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중앙예닮학교. 다음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개교한 기숙형 대안학교입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성도들의 기도과 후원으로 경기도교육청의 인가를 받아 세워진 이 학교는 하나님의 말씀과 호흡을 다음세대의 가슴에 불어넣어 삶의 참된 의미와 목적을 발견, 이를 이뤄가기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고명진 이사장 / 중앙예닮학교, 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예수님을 닮아가는 신앙교육을 기본으로 다양한 체육활동, 폭 넓은 예술교육, 성품교육, 독서프로그램 등 사랑으로 세상을 섬길 인재로 양육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인생디자인 방과후학교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며, 자기주도적 습관을 형성해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뤄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INT 김지선 학생 / 중앙예닮학교 10학년 다온반

INT 김호연 학생 / 중앙예닮학교 7학년 하온반

이 학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기독교 정신에 입각한 교육에 동의해야만 신입생으로 선발합니다. 그럼에도 기독교를 믿지 않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고, 학부모들 사이에서 좋은 학교라는 입소문으로 올해 신입생 경쟁률은 중학교 8대1, 고등학교 4대1로 높아졌습니다.

INT 윤하늘아 교사 / 중앙예닮학교 11학년 가온반 담임

INT 한종혁 교장 / 중앙예닮학교

학문적 탐구와 신앙훈련으로 기독교인재를 양성하는 중앙예닮학교.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자신의 꿈으로 계발해 세상을 품는 리더들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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