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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트로 하나되다!] - 뉴스THE보기 정진우 교사/밀알두레학교

2019-12-18

앵커) ‘디베이트’를 아십니까?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 뿐 아니라 정해진 규칙에 따라 상대방을 설득하는 일종의 토론 대전인데요. 최근 ‘디베이트’를 통해 다음세대에게 소통과 화합의 정신을 제시한 행사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와 CTS가 공동주최한 제2회 디베이트 축제에 관한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행사를 진행하신 밀알두레학교 정진우 선생님 스튜디오에 자리해주셨습니다.

앵커 1) 최근 토론 수업 등 국내 도입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디베이트’에 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1) 토론 교육 '디베이트'에 대해
A) 디베이트, 사전 정해진 주제에 맞춰 찬성·반대로 토론
A) 역할 분담 등 형식과 규칙에 맞춰 상대를 설득
A) 최근 다음세대 토론 교육으로 국내 도입 활발

앵커 2) 디베이트 대회가 아닌 축제로 기획하셨습니다. 청소년들을 향한 소통과 화합을 장을 마련하셨는데요. 이번 축제 배경에 대해서 말씀 해주십시오.

Q2) 디베이트 축제, 계기와 배경은?
A) 우리 사회 건전하고 생산적인 토론문화 정착 위해
A) 디베이트 문화 확산으로 다음세대에 소통·화합 자세 제시
A) 대회 아닌 축제로서 참여자 간 적극적 교류와 연합 이끌어

앵커 3) 얼마 전 ‘제2회 디베이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축제가 어떠한 내용으로 진행됐는지도 설명 이어주십시오.

Q3) 제2회 디베이트 축제, 진행과 내용
A) 5일,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와 CTS 공동주최로 열려
A) 밀알두레학교·별무리학교 등 11개 기독대안학교 총 24개 팀 참여
A) '선거연령 만 18세로 낮춰야' 주제로 열띤 토론 펼쳐
A) 리그전 예선 후 토너먼트 본선 진행, 일반인 참관 등 주목
A) 독수리기독학교 등 4팀 결선 진행, 토론의 장 마련

앵커 4) 특별히 성경적 가치관으로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기독대안학교를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하셨습니다. 기독교 가치관을 배경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대회 주목할 점은 무엇인가요?

Q4) 기독대안학교의 디베이트 축제, 주목할 점
A) 성경적 가치관으로 사회문제 다루며 건강한 토론 이어가
A) 디베이트 축제, 기독대안학교 간 교류와 화합 기회 마련
A) 미래를 책임질 신앙인으로서 적극적인 의견 제시 방법 배워
A) 기독교 대안학교의 위상 확립과 성경적 토론 교육 활성화

앵커 5) 무엇보다 이번 축제가 한국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다음세대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구요. 디베이트 축제를 통해서 기대하는 점도 함께 말씀해주십시오.

Q5) 디베이트 축제 통한 영향과 기대는?
A) "서로 다른 생각을 모아 하나님의 참된 진리 탐구해"
A) 치열한 토론 속, 찬성과 반대를 넘어서 동반성장하는 축제
A) 디베이트 통해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탈피 기대
A) 토론 이어가며 성경적 진리 깨닫는 다음세대 되길

앵커 6) 기독교 교육의 최전선에서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번 축제는 물론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다음세대 활성화를 위한 기독교 교육 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6) 다음세대 활성화 위한 기독교 교육 방안
A) "성적·입시 중심의 경쟁적 교육환경, 기독교교육 대안 절실"
A) 교회·학교·가정 연합해 다음세대 위한 교육선교 활성화
A) 한국교회, 굳건한 신앙계승 위한 기독교 교육 앞장서야

앵커 7) 이번이 두 번째 축제였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귀한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는데요. 디베이트 축제 등 앞으로의 계획도 궁금합니다.

Q7) 디베이트 축제 등 앞으로의 계획은?
A) 디베이트 문화 정착 위한 체계적인 토론 교육 노력
A) 전국 기독학교,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 등 참가 독려
A) CTS 등 기독기관 협력 통해 디베이트 축제 활성화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제 2회 디베이트 축제를 진행하신 밀알두레학교 정진우 선생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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