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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2019-11-27

앵커: CTS 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cts뉴스는 다음세대 기독교 교육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또 현실 적용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독교 세계관의 기초 위에 실질적 대안을 모색하며, 진리에 함께 순종하는 배움공동체가 있어 찾아가봤습니다.

앵커: 오늘 연중기획에서는 하나님 한 분만 의지하고 자신의 젊음을 불태우는 선생님들과 학교에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가득한 배움의 현장인데요.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토론하며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학생들, 열심히 피아노를 배우는 학생들. 수영장을 가기 위해 차량을 기다리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합니다. 이곳은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진리에 함께 순종하는 배움공동체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입니다.

은혜의동산교회가 2008년 초등 방과 후 학교로 시작한 이듬해 초등, 중등 전일제로 개교한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이 학교는 교회가 낳고 가정과 협력해 통일조국과 세계를 무대로 삼는 다음 세대를 양육하고 훈련하는 기독교 교육공동체로 세워가고 있습니다.

int 이혁재 교장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초등과정은 믿음을 중심으로 한 신앙성숙, 중등과정은 사춘기 특징을 염두 한 교우관계와 사회성에, 고등과정은 진로를 향해 나가고 있는 미래지향적 소명에 각각 초점을 두고, 다양한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김정은 선생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고등과정팀장, 국어담당

지역사회에서 부모가 자녀를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로 자리매김한 것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한다는 것이 이 학교의 자랑입니다. 때문에 학교 쉬는 시간에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int 손주원 학생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6학년 열매반

int 임다빈 학생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10학년 맑은샘반

대안학교인 만큼 고등과정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고민은 당연한 상황. 하지만 진로의 방향에 따른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열정적인 교사들의 가르침과 헌신으로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걱정이 없습니다.

int 임다빈 학생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10학년 맑은샘반

학업은 물론, 말씀을 가장 우선으로 가르치며, 진리의 하나님을 먼저 알게 하는 전인적 성장과 연계적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int 이혁재 교장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int 김정은 선생 /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고등과정팀장, 국어담당

교회에서 운영하는 만큼 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가도록 양육하는 은혜의동산기독교학교. 당당히 세상으로 나가 선한 영향력을 끼칠 그리스도인을 세워가는 건강한 배움공동체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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