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CTS 다음세대 연중기획시간입니다. 매년 다음세대들의 축제를 마련해 그 가운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는 현장이 있습니다.

앵커: 축제를 준비하는 가운데 다음세대들이 하나되고 신앙이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밤 늦은 시간 불을 밝히는 한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청년들

INT 주수헌 청년 / 함께하는교회 투게더페스티벌 준비위원장

신앙 관련 부스운영과 전통 악기 공연, 드로잉과 태권도 시범까지.
2009년부터 시작된 투게더 페스티벌은 부산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됐습니다.

INT 황동한 목사 / 함께하는교회

함께하는 교회는 투게더 페스티벌을 포함해 유초등부의 팅 페스티벌과 청소년부의 유스 투게더 페스티벌에 이르기까지 축제를 통해 다음세대를 하나로 연결합니다.

특히나 값진 것은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 다음세대들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함께 땀흘리는 가운데 서로를 깊게 이해하며 신앙의 성장을 느낍니다.

INT 박동역 청년 / 함께하는교회

INT 석진석 청년 / 함께하는교회

INT 우경은 청년 / 함께하는교회

축제라는 도구를 매개로 하나됨을 경험하며 성장을 경험하는 다음세대들. 교회를 넘어 지역사회를 밝히는 열정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