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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노아선교단

2019-07-24

앵커: 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어려서부터 노래와 춤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노아선교단’인데요.

앵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찬양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 문화 부흥을 꿈꾸고 있는 노아선교단을 최대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어린이들이 흥겨운 찬양에 맞춰 멋진 춤 솜씨를 발휘합니다.

어린이들은 땀까지 흘려가며 신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INT 김시온 (13세) / 노아선교단

‘노래하는 아이들’이라는 의미의 ‘노아선교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춤과 찬양을 개발해 보급하고 다음세대 문화 사역자를 양육하기 위해 2002년 설립됐습니다.

INT 정래욱 대표 / 노아선교단

노아선교단에는 미취학 어린이들, 키즈 18명을 비롯해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노아 24명,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틴에이저 24명 등 모두 66명이 세 팀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선교단을 거쳐 간 어린이들만도 천 명이 넘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평일 오후 학교 수업을 마친 후 스스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영등포 연습실을 찾아옵니다. 각 팀에서 약 3시간 동안 찬양 연습이 진행되고, 연습이 끝나면 어린이들은 한 곳에 모여 말씀 묵상으로 그 날을 마무리합니다.

PIP 방은석 (12세) / 노아선교단

PIP 나유은 (12세) / 노아선교단

서울을 포함한 국내 5개 지부와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3개 지부를 두고 있는 노아선교단은 현재까지 ‘교회로 와요’, ‘너는 축복의 씨앗’ 등 200여 곡을 어린이 찬양 음원으로 제작했고, 5월과 12월 정기 콘서트 등 국내외 2천 여회의 공연 사역을 펼쳐 왔습니다.
또, 2013년에는 비영리민간단체 굿브리지를 설립해 국내외 사회취약계층을 찾아가 레슨과 공연 등을 열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자살 방지를 위해 생명의 존엄성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아이 캔 플라이’를 무대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로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 문화 발전을 위해섭니다.

INT 정래욱 대표 / 노아선교단

노래하는 아이들, 노아선교단. 어린이 찬양 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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