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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다음세대를 위한 본교회

2019-04-24

앵커 : CTS연중기획, ‘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시간입니다. 교회 공간과 예산 모두 다음세대가 최우선인 교회가 있습니다.

앵커 :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란 기치 아래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 위주의 목회를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본교회. 교회 입구에서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란 문구가 눈에 띕니다. 본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은 2006년 조영진 목사가 부임하면 섭니다. ‘돈암동성결교회’였던 교회 명칭을 2007년 교회를 신축하면서 ‘초대교회처럼 교회의 근본으로 돌아가자’는 뜻을 담아 본교회로 변경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양육하는 것이 최우선이란 목회철학을 그대로 반영하기 위해 조 목사는 다음세대를 위한 장년들의 섬김을 당부했고, 장년들도 이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 조영진 목사 / 본교회

연령별로 아기꿈터, 새암꿈터, 푸른꿈터 등 10개의 교회학교에 각각의 공간을 마련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센터, 어린이 도서관, 놀이터, 청소년 카페 등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회 예산 역시 다음세대를 위해 먼저 사용하고 있습니다.

int 김유현 어린이 / 본교회 밝은꿈터

int 이민석 학생 / 본교회 하늘꿈터회장

여성 청년을 위한 공간인 ‘시스터스 카페’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도서관’도 준비 중입니다. 주중에도 교회학교 사역이 가능한 담당교역자를 배치하고, ‘교회학교 교사 어워드’를 매년 열어 양질의 교사를 세우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int 이창선 목사 / 본교회 하늘꿈터 담당

int 조영진 목사 / 본교회

이밖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주일학교, 도시락 배달, 이미용봉사 뿐만 아니라 인근 10개 고등학교에 장학금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섬김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 본교회. 다음세대를 하나님의 자녀로 세우기 위해 교회공동체 모두 아낌없는 헌신과 섬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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