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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 - 광양대광교회 꿈샘지역아동센터

2019-04-22

앵커 : 다음세대는 한국교회 희망입니다. 광양에 있는 한 교회는 소외된 아이들을 돌보고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며 전도의 기회로 삼고 있는데요.

앵커: 광양대광교회의 꿈샘지역아동센터를 서새롬 기자가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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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중등부 교회학교 시간. 친구들과 함께 앉아 말씀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도현이. 도현이는 광양대광교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꿈샘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게 됐고 선생님의 권유로 교회를 나오고 있습니다.
 
INT) 김도현 (14세) / 광양중동중학교
 
광양대광교회의 2005년부터 시작된 꿈샘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의 보호와 교육, 건전한 놀이 등을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INT) 김우민(12세) / 광양중동초등학교
 
INT) 왕윤신 생활복지사 / 꿈샘지역아동센터

또한, 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한 상담을 통해 부모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위로하며 가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INT) 박오희 권사 / 꿈샘지역아동센터장

아울러, 광양대광교회는 임산부학교, 아장아장학교, 엄마랑아기학교 등을 통해 예비 엄마들이 신체적, 신앙적으로 준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려서부터 아이들이 말씀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INT) 양형구 목사 / 광양대광교회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과 지역을 섬기고 있는 광양대광교회를 통해 이 땅에 올바른 다음 세대들이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CTS뉴스 서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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