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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회, 한국교회를 살립니다] - 대연성결교회

2019-05-13

앵커: ‘건강한 목회, 한국교회를 살립니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부산에서 건강한 목회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교회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앵커: 7가지 핵심사역을 중심으로 목회자와 성도가 행복한 대연성결교회를 최병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키즈카페를 연상케 할 만큼 많은 아이들로 가득한 이곳은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대연성결교회입니다. 1970년 설립된 대연성결교회는 20년 전, 임석웅 목사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후,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INT 임석웅 목사 // 대연성결교회
 
특별히, 대연성결교회에서는 7가지 핵심사역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뜨거운 감격을 경험하는 예배와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과 사역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INT 김길수 안수집사 // 대연성결교회
INT 최윤자 권사 // 대연성결교회
 
또한, 평신도 훈련을 통해 든든한 동역자를 세워가는 것은 물론, 구역예배를 통한 가정의 회복도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INT 박영희 집사 // 대연성결교회
INT 이기현 집사 // 대연성결교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섬김과 세계 선교, 성령사역도 함께 포함되어 있는 7가지 핵심사역은 대연성결교회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강담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교회는 목회자 중심이 아닌 평신도와 예수님이 주인이 되는 건강한 교회로 세워져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INT 임석웅 목사 // 대연성결교회
 
친정 같은 편안한 교회. 예수님이 주인 되는 교회. 대연성결교회의 미래가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입니다. CTS뉴스 최병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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