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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동성애 옹호 교수와 학생 징계 촉구

2019-02-08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6개 노회의 목회자들이 동성애 옹호 행위를 벌인 장신대 일부 학생과 교수의 징계를 촉구했습니다.

예장통합총회 함해노회와 강동노회, 충청노회와 대전서노회, 포항노회와 포항남노회 등 6개 노회의 동성애대책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는 “지난해 103회 총회에서 동성애 반대 결의가 됐는데도 장신대 내에는 여전히 재직 교수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설교를 하고, 학생들이 동성애인권 강좌와 간담회 등을 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장신대와 교수들은 동성애를 죄라고 하면서 동성애인권화는 묵인하고 있다”며 “총회 결의를 어긴 교수와 학생들을 처벌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집회 후 참석자들은 동성애를 옹호 행위를 벌인 장신대 교수와 학생들에 대한 고발장과 항의문을 임성빈 총장에게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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