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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 CTS칼럼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2021-12-23

올해도 여전히 성탄절이 우리 앞으로 찾아왔습니다. 이천년 전에 이 땅의 구주의 나심은 우리 모든 인류에게 최고의 희망이자 구원의 기쁜 소식입니다. 요즘 사회가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가장 긍정적이지 않는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증거하고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 되리라 믿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과 구주되심을 그들에게 증거하여 그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 수 있을까요. 이것은요 이천년 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구원의 방법을 통해서 우리가 그 길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그 길은 낮은 곳입니다. 물이 아래로 흐르는 것처럼 답은 아래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고 만왕의 왕이신 구주 예수님은 왕궁에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동방박사들과 많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왕궁에 만왕의 왕 인류의 메시아가 태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분은 미천한 마굿간에서 탄생하셨습니다. 답은 밑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섬기는 자가 복되다고 말씀했습니다. 섬기는 그곳에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자리를 높은 자리를 지향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이전 투구의 자세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주님은 구원의 역사는 낮은 자리에 낮은 곳에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자기 희생입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자기 파이를 양보하지 않으려고 그럽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파이를 양보함으로 주변에 있는 영혼들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단 마귀는 예수님을 유혹했죠. 하나님의 아들이 아들의 능력을 증명해보라고요 그래서 돌로 떡을 만들어 먹는다든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림으로 또 십자가 위해서 고난 받는 자리에서 내려옴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도록 유혹을 했습니다. 근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단호히 그 유혹을 거절했습니다. 오히려 그 아들에게 주어진 권세를 쓰지 않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죽음을 통해서 온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어렵고 힘든 복음을 전하기에 가장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답은 자기 희생입니다.

이 성탄의 계절 며칠 있으면 성탄절을 우리가 맞이하게 되는데요. 답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한 답은 낮은 곳과 자기 희생입니다. 우리 성탄절에 낮은 곳을 지향하고 자기를 희생하는 그 길을 감으로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는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쁨이 되고 영광을 올려드리는 우리 믿음의 백성들 되기를 축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cts 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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