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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로 교회가 얻은 것 10가지] CTS칼럼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2021-08-12

COVID-19가 지금 2년차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현상이고 백신은 개발되었지만 변이 상황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교회는 지난 시간에 잃은 것 열 가지 말씀드렸지만 잃은 것만 있지 않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합력하여 선이 되도록 얻은 것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오늘은 COVID-19로 인하여 교회가 얻은 것 10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새로운 세상의 새로운 양육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이나 모바일을 통해서 신방도 하고 기도도 하고 성경 읽기도 하고 줌을 통해서 토론하는 성경 공부 시스템을 개발할 수가 있었습니다. 두 번째 알곡 신자가 더욱 단단하게 판결되는 계기가 될 수가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순교 신앙으로까지 믿음이 성화되는 기회가 될 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 번째 교회의 대 사회적인 책임의식과 방역의 필요성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시 말하자면은 교회가 사회에 존재해야 할 이유와 목회 윤리성을 다시 한 번 회복시켜 주는 것이고 네 번째는 회계 운동이 살아났습니다.‘도대체 이것이 웬일이냐, 어디서 온 것이냐, 하나님! 우리 죄를 회개 합니다’하는 회개 운동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직접적인 직선 신앙으로 연결되는 이점을 낳았습니다.

다섯 번째 바른 정치에 우리가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정치 폐해로 인한 교회 공격을 경험하면서 정치는 바르게 되어야 되겠구나, 공정해야 되겠구나,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운 줄 알아야 되겠구나, 하는 것을 우리는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섯 번째 좌파의 무신론의 위험성을 우리는 직접 체험했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다, 예배도 소용없다, 교회 가지 마라는 방역을 핑계로 교회를 폐쇄시키는 공산국 수준의 유물 사관을 우리는 체험했기 때문에 좌파나 공산주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일곱 번째 언론의 양과, 염소 정체를 우리가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 대해서 우호적인 언론이 있는가 하면 무조건 비판하는 언론이 있기 때문에 언론은 겉으로 볼 때 다 같은 것으로 보이지만 양과 염소 하나 한편에서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덟 번째 복음사역에 교회는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건전한 사역은 정리할 수가 있었죠. 이번 기회 문제가 있는 부흥회나 세미나나 이단 사설 이것을 우리가 경계하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도 교회가 얻은 유익입니다. 아홉 번째 AC. 다시 말해 안티 크라이스트의 적그리스도 세력의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기독교 이름으로 안티 운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언론의 정체를 이번에 우리는 여실히 파악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열 번째입니다. 세속 언론은 믿을 수가 없다는 것. 왜냐하면 사실 보도보다는 감정 보도 합니다. 팩트보다는 정권 지지를 하는 보도를 합니다. 여러분 CTS 기독교 방송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서 전하는 방송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이상 열 가지 팬데믹 상황에서도 교회가 얻은 것 열 가지를 말씀드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CTS 칼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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