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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과연 안전한가!] - CTS칼럼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2021-03-04

안녕하십니까? 김봉준 목사입니다. 오늘 여러분과 같이 나눌 주제는 ‘백신이 과연 안전한가’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나 아스트로제네카 같은 회사에서 드디어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백신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효과가 95%, 모더나도 거의 비슷하고. 우리나라가 맞게 되는 아스트로제네카는 65%이기 때문에 많은 국민이 불안해 하고 어떤 뉴스에서는 백신 맞지 말라는 소리도 있는데 오늘 여러분에게 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백신은 맞아야 합니다. 우리에겐 지금 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어떤 종류의 백신도 안 맞는 것보다는 맞는 것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동안 정부에서 이 신뢰성을 국민들에게 주지 못했기 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제일 처음 백신이 개발되기 전에 미국 정부에서는 파우치 소장의 건의를 받아 약 우리 돈으로 3조원을 선지급 하면서 모더나에 백신개발을 의뢰 했습니다.


사실 1년도 않되는 짧은 기간에 백신을 개발한다는 전례가 없을 정도로 백신이 개발되었고 이 정보를 감지했던 이스라엘 정보부에서는 여기에 숟가락을 얹었습니다. 반드시 ‘우리도 백신을 확보 해야겠다’는 정보를 이스라엘 정부 당국은 잡았고, 그래서 이스라엘 정부에서는 간단히 숟가락을 얹었고 눈치 빨랐던 일본도 숟가락을 얹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에서 제일 먼저 맞는 나라 중에 하나가 이스라엘이 될 수가 있었고 백신이 들어올 때 이스라엘 총리는 공항에 나가서 영접했습니다. 국민의 지도자로써 엄숙히 영접하고 영국의 보건상은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리면서 이제는 국민 여러분을 살릴수 있게 되었다고 이야기를 했고 전 세계 거의 모든 지도자는 1호로 백신을 맞았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도 맞았고 펜스 부통령도 그 당시에 맞았고 95세 된 엘리자베스 여왕도 맞았고 그의 남편 필립 공도 맞았고 아프리카든 유럽이든 어느 나라이든지 간에 지도자가 먼저 맞았던 것은 백성들에게 안심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제가 먼저 맞겠으니 걱정하지 마십쇼’ 하고 안심을 줬습니다.

우리나라는 그 동안 정부 당국에서 왔다 갔다 했습니다. 65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를 맞겠다 했다가 1주일 뒤에 번복했습니다. 65세 미만만 맞겠다 하니까 백성들 마음엔 불안한 마음이 생겨서 않 맞겠다는 소리가 나온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가짜 뉴스가 나오니까 국무총리는 ‘엉뚱한 소리 하면 엄벌에 처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곤란한 소리입니다. 사또 판결이죠. ‘네 죄를 알렸다 엄벌에 처하겠다’ 사또 판결 같은 소리입니다. 지도자가 앞서서 맞으면 순박한 백성은 따라 갑니다. 국민 여러분도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있겠지만 그러나 우리는 맞아야 됩니다. 집단면역이 생겨야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불안한 마음이 있다 할지라도 않 맞는거 보다는 맞는 것이 낫기 때문에 여러분 안심하고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cts칼럼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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