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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하지 말라] - CTS칼럼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

2020-10-29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하나님의 메시지 중의 하나는 '염려하지 말라'라는 것일 겁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평상시 일상의 생활이었지만 코로나 19 이 상황을 통해서 더욱더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주어진 상황 속에서 미래가 불안하고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해옴으로 인해서 양국 사회에서도 어떤 통계를 보니까 코로나 블루라는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백 명 중에 48명이라는 너무나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코로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 "염려하지 말라". 이 염려는 사나운 맹수에게 내 목덜미를, 급소와 같은 내 목덜미를 내어줌과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우리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할 때가 될 것 같습니다.

먼저는요 God 하나님과 함께. 사도바울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는 하나님 안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배웠다. 그랬어요.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With God. 또 하나는 With Corona 19.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런 지혜가 필요함을 믿습니다. 코로나의 존재와 또 소멸의 문제는 하나님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우리 마음에 불안의 문제인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또 코로나와 함께 담대하게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되리라 믿습니다.

목회자나 우리 한국교회도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을 감당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말씀이 바로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나를 따라오느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대단한 도전이자 그들의 삶의 앞길은 불확실한 미래였습니다. 근데 이것을 NIV성경에 1984년 판에 보니깐요. Follow me. I'll make you a fisher of man. 나를 따르면 내가 너희로 하여금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만들어 주겠다는. 그들이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부족한 고기를 잡는 어부였던 그들을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어주시겠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를 때도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너에게 지시하는 땅으로 가라 라고 말씀했을 때 내가 너를 복이 있는 I'll make you. I'll make you fountain of the blessing 축복의 샘터로 만들어 주겠다는 거죠. 우리가 목회하는 것이 아니고요.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비즈니스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을 이 코로나 상황에서 내려놓고 맡길 때 하나님께서 그 일을 하신다는 것이죠. 코로나 상황 속에서 불안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에 떨 것이 아니라 주어진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친밀히 깊이 만날 때에 우리의 삶의 미련은 아무리 코로나 19 상황 일지라도요. 불확실한 미래의 상황일지라도.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우리 한국교회 미래 상황 속에 다시 시작하는 하나님과 함께 다시 시작할 때 With God.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될 줄을 믿습니다. CTS 칼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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