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올림픽 선수촌 내 기독교관서 예배

2004-08-25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아테네 선수촌에서는 세계 기독 선수들을 중심으로 매일 예배가 드려지고 있습니다.

선수촌 예배는 오전 6시 개인기도회를 시작으로 예배와 합심 기도회 그리고 성경공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기독선수들은 이곳에서 훈련과 경기로 지친 심신을 달래며 좋은 성적을 거둬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선수촌 기독교관 예배를 집례하고 있는 송용필 목사는 훈련이나 경기가 없는 선수 35명 정도가 매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참석률도 높은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용필 목사 / 선수촌 기독교관 예배 담당

올림픽 선수촌 내 종교관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마련됐으며 현재 기독교를 포함해 불교와 천주교 등 각 종교별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