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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히 기도합시다!] - CTS칼럼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

2020-03-05

전국에 계신 CTS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CTS칼럼 인천송월교회 박삼열 목사입니다. 저는 오늘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 주실 것을 믿으면서 겸손히 기도합시다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께 말씀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신종 바이러스로 인해서 노심초사하고 있는 전국의 동역자 여러분 또 성도 여러분에게준미의 위로와 응원과 격려를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상에는 자연법칙이 있지요. 그리고 그 모든 것 위에 하나님의 은총도 또한 있습니다. 먼저 자연법칙을 이야기하면 이번에 이 어려움은 우리 지구촌 인생들이 잘못해서 우리에게 찾아온 것이 분명하다 그 생각을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말하기를 바이러스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아주 영민해서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무증상 기간을 통해서도 다른 사람에게 전염이 되고 있다 참 슬픈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니, 하나님은 이 모든 것 위에 은총을 주시고 그런 약속을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잘 아시는 대로 역대하 7장 14절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보면 우리 성도가 중요하구나,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또 길에서 떠나라 길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다니면서 형성된 길이 있는데 우리도 어느덧 그 길 가운데 살았던 것 같습니다. 수많은 하나님을 경홀히 하는 우상의 일들이 우리에게 있었는데 하나님을 정말 찾아라 그리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이 말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런 말씀 아니겠습니까. 또 그 땅을 고치겠다 모든 삶의 환경을 고치겠다 그런 말씀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제가 일하는 목양실에서 창너머 보이는 자유공원의 나무들은 이미 봄햇살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는 한편으로 슬픈 마음도 갖고 한편으로 소망의 마음도 갖게됩니다. 공원의 자연은 저렇게 착하고 하나님의 은총을 마음껏 누리고 있는데 하나님, 우리에게도 봄을 분명히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봄은 다가오고 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봄은 우리 신앙의 갱신, 그리고 성화, 부흥과 같이 만나는 지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은총의 하나님 이시라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겸손히 봄을 주실 것을 소망하면서 믿으면서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까지 CTS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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