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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신앙의 표준을 갖자!] CTS칼럼 - 아홉길사랑교회 김봉준 목사

2020-01-09

안녕하십니까, 김봉준 목사입니다. 2020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새해가 되면 우리는 많은 결심을 하는 우리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 앞 신앙적 표준을 갖는 것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나오는 공산품 중에서 KS제품이 있죠. 한국에서 태어난 겁니다. 일본은 JIS라 그러 미국은 ASA라고 해서 American Standard Association 약자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신앙의 표준을 하나님께 맞추는 것이 참으로 중요할 것 같습니다. 새해가 되면 하나님께 대한 바른 생각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성부 하나님 계시 그 분은 우리의 구원을 예정하셨습니다. 성자 예수님 계십니다.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군을 완성시키신 분이십니다. 성령 하나님 계십니다. 성령님은 우리 곁에 보혜사로서 우리 갈 길을 인도하시고 지도하시고 하나님 자신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로 믿어야겠습니다. 또 하나는 성경이 하나님 말씀 곁을 우리는 믿어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 신앙생활의 지침서이기 때문에 성경을 우리가 읽고 묵상하고 공부해서 성경적 가치관을 갖고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또 하나는 교회와 영혼 구원입니다. 교회는 이 땅에 있는 하늘나라 지점이라 생각하시고 주님의 몸이고, 예수님이 머리로 계신 곳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 두 가지는 교회와 영혼 구원에 있습니다.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고,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새해는 우리가 교회와 전도,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갖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우리의 표준 나의 사명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어디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살다가 어디로 가는지, 누구를 위해 사는지를 우리가 알아야 겠습니다. 사도 바울의 로마서에 있는 고백처럼 '전에는 나를 위해 내 가족을 위해 살았다면 이제는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죽겠다' 자신의 사명을 깨닫는 것 참으로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해 우리가 가져야 할 표준은 기독교적인 가치관을 우리가 제대로 가져야 되겠습니다. 무신론을 주장한 공산주의는 안되겠죠. 우상이나 음란 축제도 안되겠지요. 교회를 깨거나 팔려는 행위도 안 되겠습니다. 새해는 아무토록 우리 모두가 신앙적 표준을 확실히 하여 제대로 하나님을 섬기 복을 받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CTS 칼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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