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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2018-12-31
< 2018년 한국교회를 돌아본다! >
앵커) CTS뉴스는 지난 주간 2018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기획 보도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2018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올 한해 한국교계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 모시고 지난 한 해 한국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안들을 점검해보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우선 말씀 나누고자 하는 사안은 바로 가짜뉴스 논란입니다. 한겨레신문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지목하면서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이슈가 됐던 내용인데요. 현재는 법정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목사님 이번 사건 어떻게 보십니까?
Q1) '가짜뉴스' 논란과 한국교회
A) 지난 9월 한겨레신문, 가짜뉴스 진원지로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지목
A) “동성애·난민 혐오 확산으로 가짜뉴스를 생산·유통”
A)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단순 선교단체를 악의적 보도”
A) 감정적 접근 지양, 검증된 사실 구분 위한 명확한 이해 필요
앵커 2) 이번 가짜뉴스 논란으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를 극우세력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교회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한 대응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2)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 한국교회, 대응방안은?
A) 한국교회, 분열의 현장에 진정한 복음 제시해야
A) 이념과 정치 초월한 기독교의 긍휼과 사랑
A) 사회 향한 집단 움직임 보다 삶 통한 실천적 메시지 전하길
앵커 3) 다음으로 짚고 넘어가야할 이슈는 바로 명성교회 후임목회자 청빙 건입니다. 총회에서도 재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상황입니다만 사회적으로도 너무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내용이기에 그 영향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번 청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Q3) 명성교회 후임목회자 청빙관련 재심 논란
A) ‘권력화 된 종교’ 향한 일침으로 받아들여야
A) 절차·규정 등 법적 해석 아닌 회개와 자성의 움직임 선행되길
A) 한국교회, 목회의 순수성 회복과 처절한 갱신 절실
앵커 4) 목사님께서도 얼마 전 목회 후반전을 준비하시면서 건강한 목회 계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으셨습니다. 정년보다 앞당겨 은퇴를 선언하시고 교회를 분립하셨는데요. 후임 청빙 등 건강한 목회 계승을 위해 한국교회는 어떤 노력이 이어져야 할까요?
Q4) 후임 청빙 등 건강한 목회 계승에 대해
A) “목회 현장, 청지기적 사명 잊지 않아야”
A) 재신임투표 등 스스로를 점검하는 제도적 접근 필요
A) 굳건한 중소형교회 활성화로 한국교회 재부흥 기대
앵커 5) 건강한 한국교회를 이야기해야하는데 다음 주제 역시 다소 무거운 내용입니다. ‘미투운동’이 한국교회에도 일어났습니다. ‘그루밍 성범죄’ 등 교계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더 큰 지탄이 이어졌는데요. 이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5) 기독교계 미투논란 확산과 영향은?
A) 한국교회, 성범죄 자유롭지 않았던 한해
A) 청소년사역자 등 연이어 발생한 충격적 사건
A) 사건 후 이어진 교계 대응, 실망감 더 해
앵커 6) 교계 안에서 이어지는 많은 사건들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물론 모든 구성원들이 더 높은 윤리의식을 갖춰야하는데요. 이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6) 한국교회, 윤리 강화 위한 방안은?
A) 목회자 윤리 강령·징벌제 등 교단별 총회 차원의 대응책 필요
A) 한국교회의 갱신·자정 운동 절실
A) 건강한 신앙공동체 회복 위한 실제적 노력
앵커 7) 무엇보다 올 한해 가장 뜨거웠던 사건은 바로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바람 이었습니다. 불과 1년 전만하더라도 핵위협 등 전쟁의 위협이 이어졌던 상황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관계가 급변했는데요. 올 해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7)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대해
A) 남북정상회담, 민족통일 넘어 새로운 미래 제시
A) 북미정상회담 이어진 국제적 평화연대의 계기
A) 비핵화·체제보장 등 한반도 미래 위한 과정
앵커 8)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가득한 상황에서 평화통일을 넘어 민족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노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8) 평화통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A) 한국교회, 북녘 동포 향한 민간지원과 교류 지속
A) 한국교회, 평화통일 향한 ‘하나됨’ 선행돼야
A) 평화·상생 등 통일 향한 대국민 동의·공감대 이끌어야
A) 탈북민 선교 등 한반도 복음화 위한 통일세대 양육
앵커 9) 특별히 올해는 동성애와 국가인권기본계획에 관한 한국교회의 움직임도 활발했습니다. 소수자 인권 보호에 따른 역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는데요.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9) 동성애·NAP 등 기독교계 반대움직임 확산
A) ‘인권’ 앞세운 제도적 접근, 역차별 우려
A) 정부·지자체 등 관련 정책 주목하길
A) 건전한 성윤리 강조하며 성경적 가치관 확립해야
앵커 10)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10)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과 함께 2018년 한국교회의 주요 현안들을 돌아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앵커) CTS뉴스는 지난 주간 2018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기획 보도로 전해드렸습니다. 오늘은 2018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올 한해 한국교계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 모시고 지난 한 해 한국교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사안들을 점검해보겠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우선 말씀 나누고자 하는 사안은 바로 가짜뉴스 논란입니다. 한겨레신문사가 ‘에스더기도운동본부’를 가짜뉴스의 진원지로 지목하면서 한국교회는 물론이고 사회적으로도 상당한 이슈가 됐던 내용인데요. 현재는 법정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목사님 이번 사건 어떻게 보십니까?
Q1) '가짜뉴스' 논란과 한국교회
A) 지난 9월 한겨레신문, 가짜뉴스 진원지로 에스더기도운동본부 지목
A) “동성애·난민 혐오 확산으로 가짜뉴스를 생산·유통”
A) 에스더기도운동본부, “단순 선교단체를 악의적 보도”
A) 감정적 접근 지양, 검증된 사실 구분 위한 명확한 이해 필요
앵커 2) 이번 가짜뉴스 논란으로 인해 한국교회 전체를 극우세력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한국교회가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한 대응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2) 정치적 논란에 휩싸인 한국교회, 대응방안은?
A) 한국교회, 분열의 현장에 진정한 복음 제시해야
A) 이념과 정치 초월한 기독교의 긍휼과 사랑
A) 사회 향한 집단 움직임 보다 삶 통한 실천적 메시지 전하길
앵커 3) 다음으로 짚고 넘어가야할 이슈는 바로 명성교회 후임목회자 청빙 건입니다. 총회에서도 재심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민감한 상황입니다만 사회적으로도 너무나 많은 관심을 받았던 내용이기에 그 영향이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이번 청빙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요?
Q3) 명성교회 후임목회자 청빙관련 재심 논란
A) ‘권력화 된 종교’ 향한 일침으로 받아들여야
A) 절차·규정 등 법적 해석 아닌 회개와 자성의 움직임 선행되길
A) 한국교회, 목회의 순수성 회복과 처절한 갱신 절실
앵커 4) 목사님께서도 얼마 전 목회 후반전을 준비하시면서 건강한 목회 계승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으셨습니다. 정년보다 앞당겨 은퇴를 선언하시고 교회를 분립하셨는데요. 후임 청빙 등 건강한 목회 계승을 위해 한국교회는 어떤 노력이 이어져야 할까요?
Q4) 후임 청빙 등 건강한 목회 계승에 대해
A) “목회 현장, 청지기적 사명 잊지 않아야”
A) 재신임투표 등 스스로를 점검하는 제도적 접근 필요
A) 굳건한 중소형교회 활성화로 한국교회 재부흥 기대
앵커 5) 건강한 한국교회를 이야기해야하는데 다음 주제 역시 다소 무거운 내용입니다. ‘미투운동’이 한국교회에도 일어났습니다. ‘그루밍 성범죄’ 등 교계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으로 더 큰 지탄이 이어졌는데요. 이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5) 기독교계 미투논란 확산과 영향은?
A) 한국교회, 성범죄 자유롭지 않았던 한해
A) 청소년사역자 등 연이어 발생한 충격적 사건
A) 사건 후 이어진 교계 대응, 실망감 더 해
앵커 6) 교계 안에서 이어지는 많은 사건들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목회자는 물론 모든 구성원들이 더 높은 윤리의식을 갖춰야하는데요. 이를 위한 방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6) 한국교회, 윤리 강화 위한 방안은?
A) 목회자 윤리 강령·징벌제 등 교단별 총회 차원의 대응책 필요
A) 한국교회의 갱신·자정 운동 절실
A) 건강한 신앙공동체 회복 위한 실제적 노력
앵커 7) 무엇보다 올 한해 가장 뜨거웠던 사건은 바로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의 평화바람 이었습니다. 불과 1년 전만하더라도 핵위협 등 전쟁의 위협이 이어졌던 상황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점으로 남북관계가 급변했는데요. 올 해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대해서도 말씀 이어주십시오.
Q7)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 평화분위기에 대해
A) 남북정상회담, 민족통일 넘어 새로운 미래 제시
A) 북미정상회담 이어진 국제적 평화연대의 계기
A) 비핵화·체제보장 등 한반도 미래 위한 과정
앵커 8) 한반도 평화분위기가 가득한 상황에서 평화통일을 넘어 민족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통일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과 노력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8) 평화통일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
A) 한국교회, 북녘 동포 향한 민간지원과 교류 지속
A) 한국교회, 평화통일 향한 ‘하나됨’ 선행돼야
A) 평화·상생 등 통일 향한 대국민 동의·공감대 이끌어야
A) 탈북민 선교 등 한반도 복음화 위한 통일세대 양육
앵커 9) 특별히 올해는 동성애와 국가인권기본계획에 관한 한국교회의 움직임도 활발했습니다. 소수자 인권 보호에 따른 역차별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았는데요. 앞으로의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9) 동성애·NAP 등 기독교계 반대움직임 확산
A) ‘인권’ 앞세운 제도적 접근, 역차별 우려
A) 정부·지자체 등 관련 정책 주목하길
A) 건전한 성윤리 강조하며 성경적 가치관 확립해야
앵커 10)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10)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 정성진 목사님과 함께 2018년 한국교회의 주요 현안들을 돌아보는 시간 가졌습니다. 목사님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