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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회자에게 듣는다 - 김영수 원로목사

2018-12-10

제 이름은 김영수 목사구요 여러교회 사역했지만 마지막에 끝난 교회는 부산에 우암교회, 비전교회에서 19년동안 목회를 했습니다.

새벽기도 가고 수요일날 가고 금요철야 가고 그랬더니 목사님이 날 보고 고맙다고 그래 목사님이 오니까 노인들이 여기 가득 모였어요 목사님 우리 같이 노인대학 합시다 내가 노인이거든 근데 노인시대거든 그래가지고 노인대학 세미나에 가서 듣는데 세미나에 가니까 처음 듣는 말이야 천당 간다 외롭다 인생의 경험이 있다 이거 노하우가 많구나 박수 쳐주고 잘한다 잘한다 그러니까 좋아서 노인들이 몰려들고 있는데 그 때 예수 믿는 사람들 많이 생겼어요 그래서 그 때 전도 많이 했어요 나도 은혜 받고 그 때가 제일 좋았어요 그러다가 내가 은퇴목사한테 갔어요 가보니까 여기 다 노인들이야 은퇴목사 노하우가 있어 은퇴목사회 회장이 되면 큰일나겠다 그래서 은퇴목사 모이는데 서울은퇴 이북은퇴 평양은퇴 다 가느라 바빴고

찬송 부르고 기도하고 설교 전부가 아멘일 수밖에 없고 찬송도 우리 목자교회 와보면 찬송 잘 불러요 기도 준비하면 다 아멘해요 우리 성가대 하면 열심히 하니까 끝나면 박수 받아요 우리 성가대 기적이다 우리 목사님 설교는 말할 것도 없고 우리 목자교회가 내가 볼 땐 변화 되고 은혜 받고 오는 사람마다 변화되고 즐겁고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교파 초월해서 하나가 되어있어 그리고 점점 나아지는 게 보여요

정말 후배목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첫째로는 목사가 최고입니다 우리는 영혼을 천국 보내고 세상의 모든 어려운 문제는 목사가 복음을 통해서 이 생명을 물론 육신적으로도 구원하지만 영생 천국 보내고 하나님의 자녀 종 되게 한다는 건 목사 이상의 더 좋은 직업 더 좋은 사명이 없습니다 여러분 이 목사님만이 가지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목사의 사명이 얼마나 큰지 잘 몰라도 감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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