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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교단장회의, NAP 적극 대처위한 TF팀 구성

2018-10-03

한국교회 21개 주요교단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교회교단장회의가 2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인 NAP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예장 통합 림형석 총회장, 예장 백석대신 이주훈 총회장, 기상 윤성원 총회장을 중심으로 한 TF팀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내년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서울 광화문에서 국민대회를 개최를 재확인하고,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참여하는 기념예배를 드릴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어 예장 통합 변창배 사무총장은 “한기연과 통합하기로 하고 실무차원의 논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매듭짓지 못하고 있다"며, 연합기관 간 통합 추진 경과를 보고했습니다.

한편, 교단장회의를 마친 교단장들은 자리를 옮겨 한국교회총연합 상임회장단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오는 12월 6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제2회 총회를 개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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