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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협 찬송가 대책위 3차회의
2007-03-26
‘한국교회연합을위한 교단장협의회‘ 산하 찬송가문제 대책위원회가 23일 감리교 감독회장실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문제의 핵심에 있는 찬송가공회를 집중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시간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찬송가공회의 세금문제까지 언급되는 등 찬송가공회에 위원을 파송하고 있는 교단들이 중심이 돼 철저한 조사를 펼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출판권과 관련해 공회가 출판사들과 주고받은 계약서와 관련 서류들에 대해 조사하고 최종결론을 내릴 때까지, 찬송가 관련 기관들은 언론을 통한 상호비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3시간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최근 불거진 찬송가공회의 세금문제까지 언급되는 등 찬송가공회에 위원을 파송하고 있는 교단들이 중심이 돼 철저한 조사를 펼치자는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대책위는 “출판권과 관련해 공회가 출판사들과 주고받은 계약서와 관련 서류들에 대해 조사하고 최종결론을 내릴 때까지, 찬송가 관련 기관들은 언론을 통한 상호비방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