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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미션 간담회

2007-03-22

올해 미국의 영향력 있는 기독교 지도자 8위에 선정된 ‘레너드 스윗 박사 초청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한시미션 주최로 오는 5월2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립니다.

22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조병호 목사는 “중국 부흥 등 동양의 기독교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21세기 새로운 세계기독교의 패러다임은 동・서양의 융합” 이라며 “이번 행사로 많은 목회자들이 세계흐름을 파악하고 미래목회 부흥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20대에서 40대 목회자 1만명을 대상으로 한 미래교회 컨퍼런스에서 레너드 스윗 박사는, 미래교회 모델인 MRI와 경험・참여・이미지・관계 중심의 교회를 만드는 방법론인 EPIC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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