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이슬람 테러 증가 등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 중동지역의 평화공존을 위해서는 균형적 시각을 통해 이슬람에 대한 근본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투아이즈네트워크가 주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전호진 박사는“이슬람이 한국을 2020년까지 이슬람국가로 만들고자, 국내에서 각종 선교대회와 세미나 개최, 모스크 건립, 코란 재번역 등 공격적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전호진 박사는“이슬람 선교활동에 대응하려면, 선교정황을 한국교회에 제대로 알리고 이슬람국가의 종교인권 탄압을 고발하는 것은 물론, 타종교와의 평화적 공존을 촉구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한편 투아이즈네트워크는 이슬람선교에 대한 바른 정보와 방향제시를 위해 오는 29일 한국선교상담연구원에서 동경 나사렛신학교의 모리모토 유쪼 박사 초정 세미나를 개최합니다.